안녕하세요.오늘은 걸그룹 뉴진스와 소속사 어도어 간 전속계약 분쟁에 대한 최근 재판부 발언과 양측 입장을 요약해 드립니다. ⚖️법원 “합의 의향 없나”… 뉴진스 “신뢰 깨져 불가능”2024년 6월 5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41부(부장판사 정회일)에서는뉴진스 vs 어도어 전속계약 유효 소송 2차 변론이 열렸습니다. 이날 재판부는 양측을 향해“다음 기일까지 합의할 생각은 없나요? (상황이) 아쉬워서요.”라고 합의를 권유했습니다. 하지만 뉴진스 측 대리인은 단호하게 다음과 같이 응답했습니다:“신뢰관계가 파탄됐고, 이미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넜다.” 어도어 측도 합의에 적극적이지는 않았습니다.“본안이나 가처분 모두 법원 판단이 먼저라 생각한다.”“판단이 나온 뒤 합의가 더 쉬울 수 있다.”양측 모두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