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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뉴스
신문지 감싼 돈 건넨 90대 "난 못 배웠지만…학생들 위해"
tv.naver.com
90대 어르신이 어려운 형편의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5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합니다.
경희대학교에 따르면 지난 27일,
90대 할머니가 서울 동대문구에 있는 학교를 직접 찾아와 신문지로 정성스럽게 싼 돈을 건넸다고 하는데요.
할머니가 한 푼 두 푼 모은 5,000만 원이었습니다. 😮
할머니는 '나는 많이 배우지 못했지만 지금의 학생들이 공부를 계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싶다'라고 말했다고 해요.
할머니는 기부와 관련한 사진 촬영이나 기념품 제공도 모두 사양했다고 합니다.
학교 측은 할머니 요청에 따라 기부금을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학업을 이어가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화면제공 : 경희대 , sbs)
할머니.. 대단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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