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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쓰는 SNS, 하지만 그 뒤엔
어두운 그림자가 숨어있기도 합니다.
전국을 돌아다니며
미성년자 8명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30대 남성이
결국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이 사건, 자세히 전해드릴게요.
❗ “10대 아이들을 노렸다… 전국 돌며 범행”
청주지방법원 형사 22부는
미성년자의제강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 씨(33)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함께 선고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80시간 이수
-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 5년 취업 제한
🧨 "숙박업소, 차량… 심지어 학교 앞에서도"
A 씨는 2023년 2월부터 10월까지
인천, 경기, 강원 등 전국을 돌며
SNS로 알게 된 미성년자 8명을 상대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범행 수법은 더욱 충격적입니다.
- 차량 내부
- 숙박업소
- 심지어는 피해 학생의 학교 정문 앞에서까지
이런 장소에서 성관계 및 강제추행을 저지른 혐의입니다.
⚖️ 재판부의 판단:
“정신·신체적으로 미성숙한 피해자 다수 상대”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피고인은 정신적·신체적으로 미성숙한 미성년자 다수를 상대로 범행을 저질렀다.”
다만
- 피고인이 범행을 인정한 점
- 일부 피해자와 합의한 점 등을 고려해
형량을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 우리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이 사건은 단순한 성범죄를 넘어
디지털 환경 속 아이들의 안전에 대해 강한 경고를 주고 있습니다.
SNS 속 익명성,
쉽게 접근 가능한 메신저,
그리고 가벼운 대화로 시작되는 유혹…
누군가에게는 인생을 망가뜨릴 수 있는 위험입니다.
아이들을 지키는 건 단지 가족의 몫이 아닙니다.
우리 모두가 경계하고, 감시하고, 경고해야 할 사회적 책임입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SNS 이용 교육, 성범죄에 대한 강력한 인식 개선,
그리고 법적 장치 강화가 시급하다는 것을 다시금 느낍니다.
"모든 아이는 안전하게 자랄 권리가 있다"는 원칙,
절대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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