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 우산 하나 들고나가기 싫은 날씨에도누군가는 귀여운 두 생명체를 위해 우비를 직접 만들었답니다. 사랑이 묻어나는 한 장면, 함께 보실래요? 🐶 “비 오는데도 산책하고 싶은 너를 위해…”지난 6월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강아지 비 안 맞게 만들어준 우비’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어요. 사진 속 주인공은?비 내리는 길을 우산을 쓴 채 걷는 남성과,그 뒤를 돗자리 우비를 두르고 따라가는 귀여운 강아지 두 마리! 🐾 🧵 돗자리 + 노끈 = 세상에 하나뿐인 강아지 우비딱히 설명이 많진 않았지만,“돗자리라 함”이라는 짧은 문장 하나만으로도이 우비가 주인의 정성이 가득한 수제작품이라는 걸 알 수 있었죠.돗자리 소재라서 비도 척척 막아주고넉넉한 사이즈라 몸 전체를 감싸고노끈 고정으로 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