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충북을 시작으로 세종, 전북 부안까지… 학교 급식에 제공된 빵을 먹고 집단 식중독에 걸리는 사례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는 바로 풀무원 계열사 푸드머스가 유통한 '고칼슘 딸기크림 롤케이크'와 '초코바나나빵'이 있었는데요. 🍓 시작은 충북…‘딸기크림 롤케이크’가 문제?5월 15일, 충북 청주와 진천의 집단급식소에서 식중독 증상이 나타난 학생들이 발생했고,당국 조사 결과 살모넬라균이 검출된 제품은 바로👉 ‘고칼슘 딸기크림 롤케이크’와 ‘고칼슘 우리밀 초코바나나빵’이었습니다. 이 제품들은 식품제조업체 ‘마더구스’가 생산하고푸드머스(풀무원 계열)가 유통을 담당했으며, 총 2만 7천 개가 전국에 납품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세종·부안까지 확산…총 4개 지역 208명 유증상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