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높으면 뭐해요? 상사가 비양심적인데…"요즘 MZ세대 직장인들 사이에서 이런 말, 심심치 않게 들립니다. 이제는 돈만 많다고 좋은 회사가 아닌 시대가 되었죠.회사 선택의 기준은 ‘도덕성과 공정성’이라는 MZ세대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 잡코리아 콘텐츠 LAB의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그 이유가 분명해요. 약 35%**는 이렇게 답했습니다.“부도덕한 관리자나 임원이 있는 회사라면 연봉이 아무리 높아도 취업이나 이직을 고려하지 않겠다.” 40대 이상에서는 이 비율이 30.8%였지만,30대는 34.5%,20대는 무려 36.4%에 달했습니다. 🧠 나이가 어릴수록 ‘상사의 도덕성’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경향이 뚜렷하다는 뜻이죠.결국 ‘돈’보다 ‘사람’과 ‘가치관’이 먼저라는 이야기입니다. ❌ M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