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학교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요?경기도 파주의 한 중학교에서 중학교 2학년 학생이 소화기를 난사해 학생 전원이 대피하고, 조기 하교까지 이루어진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이유는 놀랍게도 ‘훈계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였다고 합니다. 🧯 “화나서 소화기 뿌렸다”는 중학생11일 경찰에 따르면, A군(중2)은 전날 오전 9시쯤 교실이 있는 복도에서 소화기를 갑자기 분사하고 달아났습니다. 학생들은 놀라서 전원 운동장으로 대피했고, 복도에 뿌려진 분말 소화약제 때문에 수업 진행이 불가능해졌습니다. 결국 2학년 전원 조기 귀가 조치. 학부모들에게도 “교내 복도에 소화기가 살포되어 부득이하게 하교합니다”라는 문자 공지가 갔죠. 📌 알고 보니 이틀 전에도…더 충격적인 건, 이 사건이 한 번이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