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도 안 봤는데 정답을 봤다?!6월 4일 전국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응시한 학력평가(모의고사)에서 영어 영역 정답이 유출돼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부산시교육청이 출제한 고1 영어 영역 정답과 해설이 시험 전에 유출된 정황이 포착되었고,그 내용이 무려 3,200여 명이 모인 오픈 채팅방을 통해 퍼졌다고 해요. 특히 시험 시작 시간(13:10)보다 40분 전인 12:30에 유출 정황이 포착되면서 이건 단순한 실수가 아닌 명백한 사전 유출로 판단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 유출 경로? 아직 미궁 속부산시교육청은 문제지와 정답·해설을 지난 4월 말 각 시·도교육청에 전달했다고 밝혔어요.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