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장난이었어요"하지만 피해자는 4년 내내 지옥을 살았습니다. 📌 충남 청양의 한 고등학교에서 벌어진 일충남 청양군의 한 고등학교에서,무려 4년 동안 같은 동급생을 괴롭혀온 충격적인 학교폭력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충남경찰청은 청양의 한 고등학교 2학년 A군(17) 등 4명을특수폭행·공갈·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가해 학생들은 피해 학생 B군을중학교 시절부터 지금까지 무려 4년간 괴롭혀 왔습니다. 🚨 폭력은 일상이었고, 인권은 없었습니다수사에 따르면 이들은 총 32차례에 걸쳐 230만 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았고,청테이프로 손발을 결박한 뒤 하의 속옷을 벗기고 사진을 찍는 등충격적인 행위를 서슴지 않았습니다. 뿐만 아니라,음주와 흡연을 강요하고머리카락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