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한 편의점을 운영하던 점주 부부가‘경력직 아르바이트생’에게 당한 황당한 피해를 고백했습니다. 심지어 이 아르바이트생,본인이 직접 범행을 인정한 금액만도 무려 1800만 원이라고 하네요… 🧾 경력직 아르바이트생, 알고 보니 ‘내부 절도범’지난해 12월, 제주에서 편의점을 인수한 A 씨 부부는"편의점 경력이 많다"는 20대 여성을 아르바이트로 채용했습니다. 실제 이 편의점은 지역 내에서도상위권 매출을 기록할 만큼 장사가 잘 되는 곳이었어요.특히 지난 4월에는 최고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죠. 그런데 이상하게도…매출은 오르는데 순수익은 계속 줄어들더라는 것. 🎥 CCTV에 찍힌 진짜 이유결국 이상함을 느낀 A 씨는 CCTV를 돌려보게 됐고,충격적인 장면이 포착됩니다.담배(2만 5천 원), 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