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공부

📊 “PER 낮다고 좋은 주식일까?”

유메노토키 2025. 7. 2. 09:00
728x90
반응형
SMALL

 

 

PER·ROE·배당률,

이 3개만 알아도 주식 바보는 안 됩니다!

 

안녕하세요 :)

 

오늘은 주식 투자에서 정말 많이 듣는 말,

PER, ROE, 배당률이 정확히 뭘 의미하는지,
그리고 이걸 어떻게 비교해서

투자에 활용해야 하는지 차근차근 알려드릴게요.

 

숫자만 보면 어렵지만,

이해하면 꽤 재밌어요!

 

주린이도 이해할 수 있게 쉽게 설명해 볼게요 😊

 

 

Bumgeun Nick Suh

 

 

🧠 PER (Price Earnings Ratio)
– “이 주식 비싼가요?”

PER = 주가 ÷ 주당순이익(EPS)

한 줄 요약: “이 회사 주식이 이익 대비 얼마나 비싼가?”

 

예시)

  • A기업: 주가 10만 원, EPS 2만 원 → PER = 5
  • B기업: 주가 10만 원, EPS 5천 원 → PER = 20

→ PER이 낮을수록 투자자 입장에서 ‘싸다’고 느끼는 주식이에요.
하지만! 단순히 PER 낮다고 좋은 건 아니고,

낮은 이유가 있는지도 봐야 해요.

 

📌 낮은 PER = 저평가?

  • Yes: 실적 대비 주가가 낮을 때
  • No: 실적 악화 중이거나 성장 기대감이 낮을 때

 

💡 ROE (Return on Equity)
– “이 회사 돈 잘 굴리나요?”

ROE = 당기순이익 ÷ 자기 자본 × 100%

한 줄 요약: “내가 투자한 돈으로 이 회사가 얼마를 벌어주나?”

 

예시)

  • C기업: 자본 100억, 순이익 10억 → ROE = 10%
  • D기업: 자본 100억, 순이익 1억 → ROE = 1%

→ ROE가 높을수록 경영 효율이 좋고,
자본을 잘 굴리는 회사예요.

특히 장기 투자자퀄리티 성장주를 찾는 분들이
중요하게 보는 지표입니다.

 

 

💰 배당률 (Dividend Yield)
– “이 회사, 돈 나눠주나요?”

배당률 = 1주당 배당금 ÷ 주가 × 100%

한 줄 요약: “이 주식 가지고 있으면 이자처럼 얼마 받을까?”

 

예시)

  • E기업: 주가 10만 원,
    배당금 5,000원 → 배당률 = 5%
  • F기업: 주가 10만 원,
    배당금 1,000원 → 배당률 = 1%

→ 배당률이 높을수록
현금흐름을 중시하는 투자자에겐 매력적이에요.

하지만 배당만 보고 투자하면 안 돼요.
실적과 배당 지속 가능성도 중요!

 

 

🔍 이 3가지, 어떻게 비교해야 할까?

지표의미언제 유용할까?

 

PER 주가의 상대적 비싸고 싸고 저평가 주식 발굴할 때
ROE 자본 대비 수익률 경영 효율성 파악할 때
배당률 현금 배당 수익률 현금흐름 중시 투자자에게
 

✔️ PER이 낮고 ROE가 높으면?
→ ‘실속형’ 투자 매력 있음

 

✔️ PER이 높고 ROE도 높으면?
→ ‘프리미엄’ 성장주 가능성, 검토해 볼 가치 있음

 

✔️ ROE 낮고 PER 높고 배당도 적다?
→ 주가 조작이나 테마주일 수도. 주의!

 

 

✍️ 실전 투자 Tip!

  • PER은 업종 평균과 비교해야 의미 있어요.
    (IT는 PER이 원래 높고, 금융주는 낮음)

  • ROE는 장기적으로 꾸준히 10% 이상이면 매우 우수

  • 배당률은 기업의 ‘배당성향’(순이익 중 얼마를 나누나)과
    배당 지속성
    을 함께 보세요!

 

✅ 마무리: 숫자 하나에 현혹되지 말고,
셋을 함께 봐야 한다!

PER, ROE, 배당률은 서로 다른 관점에서 기업을 보는 창이에요.

 

싸게 산다고 좋은 주식 아니고,

배당 많이 준다고 안전한 것도 아닙니다.

 

3가지 지표를 함께 비교하면 정말 좋은 기업이 보이기 시작해요 👀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