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평화로운 산책로에서 믿기 힘든 일이 벌어졌습니다. 안산의 한 산책로에서 나체 상태로 달리는 남성이 등장했다는 제보가 들어온 건데요. 이 소식, 처음 듣는 순간 저도 두 눈을 의심했어요… 👀 “옷은 하나도 안 입고… 가방만 허리에?” 실제 목격자의 증언사건은 지난 6월 14일 밤 11시 48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화정천 산책로에서 발생했습니다. 112에 접수된 신고에 따르면, 50대쯤 되어 보이는 남성이 아무 옷도 입지 않은 상태로 산책로를 달리고 있었다고 해요. 단 하나 걸친 건 허리에 찬 가방 하나뿐이었다는 목격자의 증언… 너무 충격적이죠. 더 놀라운 건, 이 장면을 목격한 사람이 한둘이 아니었다는 겁니다. 신고자 일행 외에도 산책 중이던 여성 2명이 그 남성과 정면으로 마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