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림동에서 또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의 집 초인종을 누른 뒤 흉기를 휘두른 30대 남성, 그리고 범행 직후 스스로 목숨을 끊은그 남자의 정체는 무엇이었을까요? 🚨 문 열자마자 습격… “어깨·발목에 부상 입은 피해자들”사건은 6월 29일 오후 8시 30분,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빌라에서 벌어졌습니다. 30대 남성 A 씨가 초인종을 누른 뒤문을 열어준 남성 2명에게 갑자기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피해자는 각각 20대, 30대 남성으로한 명은 어깨에 자상을,또 한 명은 발목에 부상을 입었지만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확인됐습니다. 🏢 범행 후 옥상으로… 결국 극단적 선택범행을 저지른 A 씨는 그 자리에서 달아나인근 건물 옥상으로 올라갔고,곧이어 투신해 심정지 ..